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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직원 장학금 기탁 장면. 왼쪽부터 오대석 공무원노조지부장, 차정섭 군수.(사진제공=함안군청) |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 공무원들이 한 해 동안 모은 작은 정성으로 지역인재육성에 앞장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7일 오전 군수실에서 올해 2월부터 직원 급여 자투리로 모은 242만7360원을 함안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액은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의를 받아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매달 원천 공제해 모금한 것으로, 차정섭 군수를 비롯한 직원 600여명이 동참했다.
군은 이번 첫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자투리 금액 모금을 통한 지속적인 장학 사업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결실을 맺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작은 기부 실천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지역 내 학생들을 돕는 나눔의 기쁨도 느끼고 있다”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함안군 직원들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