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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부정부패 ‘청렴신문고’로 신고하세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12-27 12:55

창원시 진해구가 청렴韓 진해구 조성을 위해 설치한 ‘청렴신문고함’.(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강호동)는 27일 2017년도 청렴韓 진해구 조성을 위한 ‘청렴신문고함’ 26개를 제작?배부했다고 밝혔다.

‘신문고’란 조선시대에 백성을 위한 고발기구로써 백성들의 억울함을 임금에게 알리는 제도다.

진해구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공사, 인허가 등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정부패 등을 익명으로 알릴 수 있도록 ‘청렴신문고’를 내년 1월부터 진해구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에 비치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청렴신문고를 통해 공직자들은 인사문제, 제도개선 등 애로사항을, 시민들은 청탁금지법 위반, 공무원의 부정부패, 공무원의 불친절 사례를 신고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익명으로 신고가 가능하도록 진해구 행정과 기획감사담당에서 열쇠를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공무원의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맑은 구정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두 진해구 행정과장은 “2016년 창원시 청렴도 전국1위의 위상을 다음해에도 이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 공무원들의 일체의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진해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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