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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시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해온 (주)대원에코그린의 화재로 내년도 당진시의 생활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화재현장 모습.(사진제공=당진시) |
충남 당진시가 방출하는 생활쓰레기 소각장에서 불이나 앞으로 소각처리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9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당진시 생할쓰레기 소각업체인 ㈜대원에코그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날 소각장과 조립식건물 198㎡, 야적된 생활쓰레기 500t 등이 소실됐고 쓰레기덤이의 잔불이 진화되지 못해 8시간이 지난 오전 11시쯤 모든 진화에 성공했다.
이 업체는 당진시와 올해 계약물량 4500톤을 천안시 소재 Y업체와 컨소시엄으로 일일 40여톤을 소각했다.
그러나 이 업체는 내년 방출물량 4500톤을 또다시 충북 업체(2개소)와 컨소시엄으로 당진시와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화재로 소각로와 사무동이 전소되어 수리시간에 따라 쓰레기 소각에 차질이 예상돼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 업체가 충북도 소재 2개업체와 컨소시엄으로 계약되어 있어 수리및 복구기간이 길어질 경우 재계약 방식 등을 고려해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불로 ㈜대원에코그린의 소각로와 폐기물창고 198㎡, 일부 사무동 건축물과 야적장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800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