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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초등학교 졸업식 교육감상 폐지 찬반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성적에 따른 서열화가 아닌 다양하고 특색있는 졸업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감상 수상자는 공정성 시비를 줄이기 위해 성적 순위를 메기기 위한 일제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이로 인해 성적 서열 1순위와 동의어로 사용돼 왔기에 시상 중심의 졸업식에서 벗어나고자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직접 교육감상 폐지 여부를 묻기로 한 것이다.
지난 12일 시작한 설문조사는 현재 4000여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설문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폐지를 응답할 경우 정책협의회 의결로 이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온라인으로 집계된 설문조사 결과는 폐지 쪽으로 기운 것으로 전해졌다.
설문조사 결과는 내년 1월 6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도교육청은 성적이 아닌 성장을 통해 교육의 목적을 추구한다”며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더 높여주고 시상 중심의 졸업식 문화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이 주인이 되는 졸업식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