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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녹색성장 선진행정 구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6-12-27 15:05

환경부 공모 '물순환 선도 도시' 선정돼 410억원 확보
경북 안동시청 전경.(사진제공=안동시청)

경북 안동시가 올해 환경부 공모 '물순환 선도 도시' 선정돼 410억원을 확보하는 등 환경관리정책 추진 성과가 돋보인다.

27일 안동시에 따르면 환경관리 분야에서는 환경신문고, 환경 관련 사전환경성 검토 및 민원협의 신청에 대해 신속?정확한 처리로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업무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과 고라니 포획보상금을 지급하는 한편, 피해예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안정적인 농업경영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수렵장을 운영해 수렵장 사용료 3억3000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수도권을 비롯한 타시도 수렵인 1110여 명이 안동을 찾아 머물러 경제적 파급효과가 컸다.

또한 제18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와 제3회 경상북도 환경관계인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 개최로 신도청시대의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선진 환경행정을 구현했고, 2박3일간의 전국대회와 도단위 행사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

이밖에 환경부 공모사업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에 응모해 2020년까지 4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위해 6월 23일 환경부와 업무협약 체결했으며 10월14일 '물순환 도시 안동'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안정적 사업추진으로 안동의 지역브랜드 등 경쟁력을 높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환경계획 수립과 적극적인 환경행정 추진으로 녹색성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도시 안동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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