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안희성 상주시 사벌면장 '정년퇴임식'..."지역 현안사업 알뜰히 챙겨"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12-27 17:23

27일 오후 안희성 경북 상주 사벌면장이 면사무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안희성 (59) 경북 상주시 사벌면장이 27일 오후 정년퇴임식을 갖고 38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안 면장은 상주 사벌면 묵상리 출신으로 1978년 10월 이안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사무관 승진 후 여성청소년과장, 외남면장, 신흥동장을 역임했다.

올해 1월 사벌면장으로 부임해 ▶사벌면지 발간 ▶옛 구청사 터 표지석 건립 ▶도농 교류 협약 ▶시민체육대회 종합우승 ▶면민헌장 선포 및 면민노래비 제막 ▶지역 명산 정상 표지석 건립 등 일련의 지역 현안 사업들을 알뜰히 챙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희성 사벌면장이 퇴임식에 참석한 인사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재직기간에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합동참모의장 표창, 도지사 표창 등 다수를 수상했다.

안 면장은 퇴임사에서 "1998년 수해 시 이재민에 대한 긴급구호 대책을 위해 한 달여 동안 사회복지과 사무실에서 지새우던 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을 나누던 일 들은 제 삶에 큰 자리를 차지한 것 같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눈에 보이는 성과와 실적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소비자인 주민의 편에 서서 생각하고 시민을 위해 고민하면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안희성 사벌면장이 이운식 도의원, 안창수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춘 부면장 등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아울러 "소신과 확고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어떠한 여건이 주어지더라도 위축되지 않고 담대하게 나아가주길 바란다"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운식 도의원, 안창수ㆍ김태희ㆍ남영숙ㆍ정갑영 시의원,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김상진 재경사벌향우회장, 김성윤 재부사벌향우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ㆍ단체장, 지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퇴임하는 안희성 사벌면장이 부인 이경숙 여사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