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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군위군, 통합이전 대구공항 유치 결의대회..."군위신도시 건설하겠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12-28 07:59

27일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가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공항 유치에 찬성하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사진제공=군위군청)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27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26일 국방부의 군위 방문 협의 후 하루 만이다.

군은 지난 16일 국방부 예비이전후보지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 발표된 이전후보지 4곳 중 2곳이 포함됨에 따라 발빠른 대응을 시작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대한 추진경과 설명, 대구경북 녹색연합 이재혁 대표 초청, 통합이전 사업에 관한 내용과 발전방안에 대한 설명 후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질의 및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27일 경북 군위군수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설명회에서 군위군 주민으로 구성된 '군위군 백년을 준비하는 모임(백년회)' 측이 통합이전 대구공항 유치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군위군청)
 
이어 군위군 주민으로 구성된 '군위군 백년을 준비하는 모임(백년회)'은 통합이전 대구공항 유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준비한 피켓 등을 들고 "군위군 미래를 위해 대구공항을 군위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만 군수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공항 유치에 찬성하는 의견을 밝혔다

김 군수는 "군위군이 대구공항 이전 예비후보지에 포함됐으나 확정까지는 아직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군민과 소통으로 갈등 소지를 줄이고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중순쯤 예비이전후보지 발표, 3월쯤 이전후보지 선정 후 다음해 중 이전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국방부는 후보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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