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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규 산청농기센터 지도사,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6-12-28 09:22

국내 최고 유기축산 조성 등 공로
민형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사진제공=산청군청)

민형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축위생 담당)가 농촌진흥공무원에게 주어지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인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과 산청군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한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민형규 지도사가 '2016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상을 수상, 농촌진흥청장 표창과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농업?농촌 기술보급사업 발전에 기여한 농촌진흥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역?도 단위 지방농촌진흥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공적을 평가?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농촌진흥공무원이 수상할 수 있는 국내 최고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2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30%)→2차 현장심사(40%)→3차 발표심사(30%)의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민형규 지도사는 지난 1987년 농촌진흥공무원으로 입직한 이래 그간 대통령표창 1회, 농림부장관표창 2회를 수상한 축산분야 전문지도사다.

이번 평가에서는 ▶국내 최고 유기축산 단지조성 인증획득(21호, 491두) ▶동물복지형 가축사양기술보급 등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22개사업, 62개소) ▶송아지 설사 방지를 위한 기능성 신바이오틱 고령토 미네랄 블록 제조방법 등 지적재산권 취득 등록(특허3, 디자인1)이다.

또 ▶조사료생산 연결체 육성(17개소) ▶사료용 벼 실증시험(4ha) ▶저가부위 활용 고부가 발효육제품 제조?상품화 등 중앙기관 연계 시험연구·컨설팅 사업 추진(7건)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민형규 농촌지도사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청군 농축산업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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