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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끼어들기 말다툼 끝에 '흉기 살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6-12-28 09:59

대전동부경찰서 전경.(사진제공=대전동부경찰서)

끼어들기를 했다는 이유로 택시기사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한 다른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대전동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엄 모(47) 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엄 씨는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대전 동구 인동의 한 도로에서 다른 택시기사 곽 모(63) 씨와 끼어들기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자신의 차에 있던 둔기로 10여 차례 내리쳐 곽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곽 씨는 폭행을 당한 후 충남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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