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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올해 규제개혁 우수공무원 3명 선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2-28 10:50

최우수상에 태장식 팀장, ‘환매조건부 특약등기 폐지’ 제안
충북 옥천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옥천군은 불합리한 규제개선에 적극 나선 올해 규제개혁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해 오는 30일 표창하기로 했다.

28일 옥천군에 따르면 올해 규제개혁 최우수상에는 태장식 팀장(행정6급.  경제정책실), 우수상에는 윤영서 주무관(녹지8급. 산림녹지과), 장려상에는 이선표 주무관(시설7급. 도시건축과)을 각각 선정했다.

태장식 팀장은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환매조건부 특약등기 폐지 제안을 내 옥천의료기기, 청산산업단지 내 11개 입주 기업의 운영자금 확보를 가능토록함으로써 190억원의 투자효과를 발생하게 하는데 기여했다.

또 공장증설을 위한 진입로 확보 등 기업애로 해소에 적극 앞장서 지역투자 기반조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우수상을 받게 된 윤영서 주무관은 산지 경사도 기준 완화를 적극 제안해 산지개발 시행업체의 부담완화와 투자여건 확대에 이바지했다. 윤 주무관의 제안은 산림청이 받아들여 관련 법령을 개정하기도 했다.

장려상의 이선표 주무관은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입지 기준 완화를 통한 투자애로 해소에 노력했다.

이 주무관의 적극행정은 기업의 조기입주와 50억원의 투자유치 및 인근 주민 일자리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졌다.

김영만 군수는 “옥천군은 전체면적의 84%가 대청호 환경규제지역으로 군정발전에 있어 규제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정비를 통해 군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김 군수의 특별지시로 충북도내 최초 규제개혁추진 우수 공무원에 대한 포상과 인사가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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