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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방포항, 해안경관 명소로 거듭난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6-12-28 11:01

서해안 경관디자인 개선 특화사업 선정
사진은 서해안 경관디자인 개선 특화사업에 선정된 태안 방포항 전경 (사진제공=태안군청)

충남 태안군 방포항이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안경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태안군은 충남도가 추진한 서해안 경관디자인 개선 특화사업 공모 결과 태안의 꽃 방포항 젖개마을 해안경관 개선사업이 선정돼 도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서해안 경관디자인 개선 특화사업은 아름답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도시 구축을 꾀하고 특색 있는 문화자원 및 스토리가 있는 마을을 선정해 디자인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 선정은 대상지 적정성과 지역주민 호응도 등의 현지심사와 합목적성, 창의성, 지역성, 지속성, 공공성 등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방포항에 대한 경관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군은 방포항의 해안경관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서해안의 대표적 해안경관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50가구 103명이 거주하고 있는 젖개마을의 방포항은 서해안 최고의 낙조를 자랑하는 꽃지 해변과 천연기념물인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있는 태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각종 해산물 등 먹거리가 풍부해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으나 주변 환경이 낙후돼 경관개선 사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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