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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상복 터졌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6-12-28 12:39

올해 64개 분야 수상...인센티브 13억5800만원 받아
충남 서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서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벌인 자치행정수행 역량평가에서 탁월한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27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들어 최근까지 중앙부처와 충남도, 외부기관에서 실시한 64개 분야 평가에서 입상했고 인센티브 13억58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입상 성적은 산업·경제, 문화·관광, 농정, 안전·환경 분야에서 고루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 대한민국환경대상, 피너클어워드 세계대회, 대한민국 도시대상, 에너지이용 합리화 종합평가, 추계 도로정비 평가 등은 2년에서 5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또 우리 마을 해양쓰레기 내가 시범사업, 길위의 인문학 운영 공모사업, 2016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안심가로등 공모사업 등 15개 분야 평가에서 입상해 많은 인센티브를 받았다.

서산의 역발상과 꿈을 담은 통합브랜드를 개발하고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생강한과의 연구개발 및 특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매체로 활발한 소통 행정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을 받기도 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자살예방사업 최우수기관,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된 점은 시가 추진 중인 보건 사업이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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