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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주요 시정성과 발표회.(사진제공=밀양시청) |
경남 밀양시는 27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과 밀양시 성과평가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주요 시정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총 7개 사업(기획감사담당관의 '나노마이스터고 유치', 도시과의 '나노국가산단지원 나노교 건설', 환경관리과의 '국립생물자원관 바이오연구지원센터', 나노기업경제과의 '안테나 숍 운영', 농정과의 '농촌인력은행', 삼랑진읍의 '낙동강 자전거길 경관개선 사업', 상남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성과평가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했다.
최우수에는 기획감사담당관, 우수에 도시과, 장려에 환경관리과와 농정과가 최종 선정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날 발표회 총평을 통해 한해 동안 창의적이고 현실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작은 노력들이 더해지면 밀양의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