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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교육청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교육청이 올해부터 변경된 방식에 의해?청주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배정을 위한 전산처리를 실시한 결과 학교 간의 입학성적 편차가?크게 줄어들어 고교 입학성적 평준화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1·2지망에 배정된 비율이 전년도 73.9%에서 올해 87.5%로 13.6%포인트 늘어나 학생과 학부모의 배정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8지망 이후의 배정학생도 1.9%인 108명에 이르고 있어 이들의 불만이 예상된다.
도교육청은 20일 오전 10시 2017학년도 청주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전산처리 결과를 발표한다.
결과 발표에 앞서 도교육청이 밝힌 전산처리 내용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이번 배정에서 청주 일반고 신입생 5839명(정원외 지원자 포함)에 대해 성적을 4개 군으로 나눠 성적 1군 547명, 성적 2군 2251명, 성적 3군 2265명, 성적 4군 547명을 청주시 평준화고 19개 고등학교에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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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결과 우선 학교간 편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2016학년도 배정에서는 입학성적이 가장 높은 학교의 평균점이 272점인 데 비해 낮은 학교는 251점으로 학교 간 입학성적 격차가 21점으로 매우 커 학교의 노력만으로 교육역량을 높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 성적 군별 배정 결과 학교별 입학 평균성적은 여학교(5교) 262점, 공학교(8교) 258점, 남학교(6교) 256점으로 학교 간 편차가 2점 내외로 크게 줄어들어 고교 입학성적 평준화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청주시 일반고 합격자 5839명 중에서 체육특기자 등 선배정 학생 229명을 제외한 5610명에 대해 일반배정을 했다.
배정 결과 1지망에 80.8%인 4531명, 2지망에 6.7%인 376명, 3지망에 3.5%인 194명이 배정돼 3지망까지 91%가 배정됐다.
특히 1·2 지망에 배정된 비율이 지난해 73.9%에서 올해 87.5%로 13.6%포인트 높아져 학생과 학부모의 배정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8지망 이후의 배정 학생이 1.9%인 10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이들 8지망 이후에 배정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이 희망하는 경우 배정된 학교와 상담해 기숙사 입사를 허용하는 방안을 열어뒀으며 불만족 배정 학생에 대해 입사를 허용하는 학교에 대해 기숙사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장기적인 방침으로 청주시 중·고등학생의 통학 방법에 대한 연구를 통해 원거리 통학 지원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할 예정이다.
‘고교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 사업의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학교의 수업?평가 방법 개선 및 학교문화조성으로 학교의 교육 역량을 높여 어느 학교에 진학을 하든 학생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펼치고 잠재력을 개발해 학교생활 행복도를 높이고 아울러 대학 진학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이유수 중등교육과장은 “한번 배정된 학교는 관계법령에 따라 변경이 불가하므로 후 지망에 배정된 학생이 고등학교에 적응해 학생이 꿈꾸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사의 세심한 배려와 지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입생은 오는 23일과 24일 배정된 학교에서 예비소집을 하며 등록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다.
한편 20일 있을 학교배정 발표는 도교육청 고입전형포털사이트(hasp.cbe.go.kr)와 소속 중학교를 통해 발표하며 고입전형포털사이트는 도교육청(www.cbe.go.kr) 임시페이지, 청주교육지원청 팝업존을 통해 바로 연결된다.
배정통지서는 재학 중인 중학교에서 일괄 출력해 학생 개인별로 배부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세미나실에서 청주소재 중학교 교장(감), 3학년부장, 학부모, 기자단, 경찰 등 16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7학년도 청주 평준화지역 일반고 학교 배정을 위한 전산처리를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