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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임경 경북 울진교육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7년 울진교육의 전략적 목표로 "학생.지역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교육'"을 제시하고 "3대 시책과제 실천에 매진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날이 저물어 어두워지면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날이 저물기 전까지 구석구석을 살펴 울진의 교육을 '행복한 교육'으로 조성하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임경 경북 울진교육장이 19일 기자간담회에서 강조한 2017년도 '울진 교육행정의 방향'이다.
임 교육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교육의 전략적 가치로 '행복 마인드로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제시했다.
또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전술적 가치로 ▶학생활동 중심 '행복 익히기' ▶꿈ㆍ끼ㆍ자람의 진로체험 활동통한 '행복 키우기' ▶배움ㆍ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 채우기' 등 3대 시책을 제시했다.
올 한 해 울진교육의 지향점으로 "행복 교육"에 방점을 찍은 셈이다.
임 교육장은 먼저 '행복 익히기'를 위해서 학생과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초ㆍ중 전 학급 행복수업 교재(서울시교육감인정도서)보급 ▶교원ㆍ학부모 연수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위탁 연수 ▶창의적 체험활동 강화 등 학교교육과정 재구성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쟁 위주의 학교문화를 상생ㆍ협력하는 학교문화'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또 진로체험 강화통한 '행복 키우기' 교육 운영을 위해 ▶울진군과 연계한 진로체험지원센터 위탁운영 ▶1교1학부모 진로체험지원단 구성 ▶진로체험처 10개 기관 추가 확보 등 지역사회 연계성을 강화한다.
특히 과학탐구체험프로그램과 생태ㆍ역사문화ㆍ체육ㆍ예술체험프로그램, 상호탐방형 국제교육 프로그램 등 행복체험(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적극 개발ㆍ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인성ㆍ감성교육프로그램 강화와 학생 중심의 축제문화 정착을 통해 '행복 채우기'교육을 뿌리내린다는 계획이다.
임 교육장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교육장배 학생 문예ㆍ미술 우수작품 공모전'과 '학부모 고전읽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축제형 화랑문화제 등 행복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해 교육공동체 의식 함양과 공교육의 신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임 교육장은 "올해의 경우 울진유치원이 6학급 규모로 확대된다. 울진군의 출산장려시책과 연계해 유아교육도 강화하겠다"며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지역민들이 많은 관심과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