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최양식 경주시장,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상황 점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7-01-20 08:41

19일 최양식 경북 경주시장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상황 점검하기 위해 항공시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청)

최양식 경북 경주시장은 19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상황 및 방제 현황 점검을 위한 항공시찰에 나섰다.

최 시장은 관계공무원 10여명과 소나무재선충병의 주요 피해지인 안강읍, 강동면, 양북면, 양남면과  토함산, 남산지구 주변의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아울러 산불 대비태세에 대한 점검을 병행했다.

최 시장은 "경주의 소나무는 다른 지역과 달리 그 자체로 신라 천년고도와 함께하는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므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예찰과 방제에 혼신의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올해 확산 차단을 위해 사업비 110억원을 투자해 고사목 제거 10만본, 예방나무주사 30만본, 지상방제 1400ha를 실시할 계획으로, 오는 3월까지는 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이후 현재까지 추진실적으로는 고사목 4만6천본을 제거, 46%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예방나무주사는 24만본으로 약 80%의 진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방제 효율성을 위해 방제우선순위 및 구역별 방제방법으로 차등 방제하고, 확산방향의 맨 앞부분 지역인 선단지를 집중 방제해 추가확산을 방지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최일부 산림과장은 "가급적 기존 훈증작업보다는 파쇄, 소각 등 방법으로 고사목을 완전히 제거하고,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 반출 경로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으며, 피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차원의 나무 주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