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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한 농지에서 채취한 토양의 산도(PH)를 분석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군청) |
충북 괴산군은 농업인들이 과학영농 실천 및 영농비용을 절감을 할 수 있도록 연중 토양검정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20일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토양검정 사업은 과학적 근거에 의한 작물의 시비량을 결정하기 위해 농지에서 채취한 토양시료를 대상으로 산도(PH), 유기물, 치환성양이온, 전기전도도(EC), 인산 및 규산 등의 성분함량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물 생육에 필요한 적정량의 비료사용으로 영농비용을 절약하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농지 3곳 이상에서 균등하게 표토를 제거한 후 1㎏의 흙을 채취, 봉지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830-2753)에 의뢰하면 20일 이내로 비료사용처방서를 받을 수 있다.
괴산군은 논, 밭 시설재비지 등 농업인이 신청한 토양에 대한 정밀 토양점정뿐만 아니라 대표필지중심 토양검정 연구사업, 쌀농업직불제 토양검정, 액비분석, 토양 중금속 등 지난해에 모두 4090여건의 토양을 분석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경지에 거름을 주기 전에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의 양분 상태를 확인하고 비료가 과다 살포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면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해 토양검정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