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가 진해에 위치한 군 관사 아파트에서 미해군함대지원단(CFAC)과 창원소방본부와 함께 고층건물 화재진압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제공=조세호 중사) |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20일 미해군함대지원단(CFAC)과 창원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군 관사 아파트에서 ‘동계 특별 화재진압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 군 관사 아파트와 같은 고층건물에서 화재 발생 시 소방대원들의 상황조치와 화재진화 요령, 굴절사다리차 등 최근 도입 장비에 대한 운용법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인근 유관기관인 CFAC소방대, 창원소방본부와 함께 연합?합동 화재진압 훈련을 시행함으로써 고층건물 화재발생 시 유관기관 간 합동 화재진압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특별 소화훈련을 계획한 것이다.
이날 고층건물 화재진압훈련은 군 관사 아파트 12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시작됐다.
화재 상황은 곧바로 진해기지사령부 화생방지원대에 접수됐고, 대원들은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 |
| 20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미해군함대지원단(CFAC), 창원소방본부 대원들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조세호 중사) |
현장에 도착한 화생방지원대원들이 초기진압에 나섰고 부대는 즉시 인근 협조 기관인 CFAC소방대와 창원소방본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CFAC소방대와 창원소방본부 화재진압요원들이 이어서 현장에 도착했다.
화생방지원대 전력인 굴절사다리차를 포함한 합동 전력 총 7대의 소방차는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즉시 호스를 전개하고 함정 내 소화요원과 함께 소화 작업을 진행, 30여 분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는데 성공했다.
훈련을 지휘한 화생방지원대 소방소대장 박상모 준위는 “특히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화재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합동 화재진압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화재사고 발생 시에도 초기에 완벽하게 진화하는 역량을 갖추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