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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영동군이 다음 주로 성큼 다가온 설 연휴기간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 마련을 마쳤다.
21일 영동군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군과 군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비상진료에 임하는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운영현황 등을 안내하며 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로 했다.
우선 설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응급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영동병원을 비롯해 병·의원 17개소와 보건기관 26개소, 약국 36개소 등 모두 79개소가 비상진료에 들어간다.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인 영동병원은 연휴기간 동안 상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응급진료에 임한다.
군은 일반 병·의원에 대해서도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한편 24시간 운영하는 18개소의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토록 해 주민들의 진료공백과 의약품을 구입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비상진료와 당번약국에 대한 정보는 영동군 홈페이지(www.yd21.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구급상황관리센터(119)로 전화하면 응급진료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이같은 내용의 비상진료대책을 영동소방서(119구조대) 등 관련기관에 안내하는 한편 대형전광판 등을 이용한 주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나은규 군보건소장은 “설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사전에 꼭 확인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