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쌀을 대신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두류ㆍ잡곡 등을 재배하는 잡곡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고품질 잡곡재배단지는 쌀 대체작목을 육성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궁류면 다현리 등 3개 지역에 재배단지를 조성해 큰 성과를 이뤘다.
이에 올해는 30㏊의 면적에 7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확대 시행한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잡곡재배에 필요한 농기계와 농자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자는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다음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음달 중에 대상자를 확정해 사업을 시행하게 되며, 전년도 벼를 재배한 논에 잡곡을 재배하거나, 5㏊ 이상 집단재배단지에 대해 우선순위 대상자로 선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잡곡재배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을 보전하고 쌀 생산량을 조절하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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