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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강화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7-01-25 14:20

소아청소년과 명절연휴 오후2시까지 외래진료
권역응급센터, 권역외상센터 19명 전문의 24시간 전담진료
안동병원 전경.(사진제공=안동병원)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건강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설날 연휴 응급의료시스템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명절 교통사고와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심장·뇌혈관질환, 호흡기 질환, 어린이 질환 등에 대한 응급치료 매뉴얼을 점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에 9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10명의 외상센터 전문의가 24시간 응급진료를 전담하고 모든 진료과별로 의료진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했다.

또 진료지원, 간호지원과 행정지원 인력도 정상근무를 실시해 환자발생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

명절기간 소아환자를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오후2시까지 외래진료를 실시하고 야간에도 권역응급센터 소아진료구역에서 최적 진료를 실시해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한다.

응급중환자의 경우 경북닥터헬기가 신속한 이송을 돕는다.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7명이 정상근무를 실시, 경북권역에 25분이내 현장에 도착한다.

중증응급환자는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내 응급중환자구역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응급전용병동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안동병원은 만성질환자의 진료를 돕기 위해 오는 30일에는 모든 진료과에서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명절연휴기간 병문안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병원 감염방지대책도 마련했다.

안동병원 관계자는 "입원환자 안정가료 및 감염방지를 위해 어린이나 노약자의 병문안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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