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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서면, 신생아 ‘출산 축하문’ 액자에 담아 선물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1-25 14:46

기본증명서도 제공 신고․기록사항 오류도 사전 방지

면민 자긍심 고취…선제적 행정서비스 제공
충북 옥천군 군서면이 출생신고 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물하는 기본증명서와 출산 축하문.(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 군서면(면장 염태성)의 선제적 행정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부터 출생신고 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기본증명서와 함께 ‘출산 축하문’을 액자에 담아 선물함으로써 면민의 자긍심을 불어넣고 있다.

25일 옥천군에 따르면 현행법상 출생 신고인에게 기록일로부터 2주일 이내에 출생사건 본인의 기본증명서를 최초 1회 발급하는 경우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하지만 아기 키우고 일상생활에 바빠지면 출생신고가 정확히 됐는지 서류를 발급받아 확인해 보는 부모는 그리 많지 않다.

군서면이 올해부터 시행하는 ‘기본증명서, 출산 축하문’ 발송 서비스는 부모 등이 가질 수 있는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고?기록사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자료도 사전에 방지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염태성 면장은 “면 직원이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냈다”며 “이 제도를 적극 시행해 고객감동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서면은 앞으로 출생신고 신생아 가정에 출생아 성명(한자 포함), 등록기준지, 출생일과 장소 등이 기록된 기본증명서와 함께 정성이 담긴 출산 축하문을 신고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무료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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