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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준 창원시 행정국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1-25 15:23

안원준 행정국장.(사진제공=창원시청)

안원준 창원시 행정국장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행정국에서 중점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을 밝혔다.

안원준 국장은 ▶‘2017 시민 소통 혁신의 해’, 현장문답 중심 시민생활 불편 제로화 추진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관광자원화’를 위한 국제 우호교류 활성화와 교류 도시 확대 ▶‘건강한 시민, 행복한 창원’을 위한 2017년 스포츠센터 등 체육인프라 확충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시민소통 혁신의 해’

-안상수 시장 ‘현장문답중심’으로 시민생활불편 ‘제로’

창원시 홈페이지 ‘소통시장실 안상수’ 코너의 ‘시민의 소리’에 접수되는 내용을 보면 공사장 소음분진, 쓰레기 투기, 불법주정차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시민불편사항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안상수 창원시장은 올해를 ‘시민소통혁신의 해’로 정하고 ‘시민불편사항 제로화’를 목표로 행정의 최 일선에 있는 읍?면?동장이 솔선수범 해, 현장에 나선다.

이는 현장의 소리부터 귀담아 듣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과의 유대 강화와 소통행정으로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행정을 추진해 나가기 위함이다.

또한 창원시도 오는 2월부터 ‘민원사전예보제’를 도입해, 선제적으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민원사전예보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책이다.

해마다 주기적으로 반복 발생하는 민원사항을 최근 5년간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민원발생 1∼2개월 전에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주요 키워드를 추출해, 사전에 전 부서에 예보함으로써 시민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또한 시정모니터 요원 72명을 활용,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열린시장실 직통채널(전화·SNS등)로 제보하면, 해당부서에 통보해 신속하게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책에 대한 건의, 제도개선사항 등을 시 홈페이지와 ‘시민의 소리’에 게재하면 신속히 해결 될 수 있도록 소통행정에도 힘 쓸 것이다.

50명 미만 소규모 밀착형 시민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택시기사, 이?미용업자, 보험?화장품 외판원 등에 종사하는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서민들과의 소통’ 행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읍?면동장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각오로 ‘1일 2회 현장순찰 시행’ 현장행정, 소통행정을 강화해 ‘시민의 소리’에 접수되는 시민생활불편사항을 최우선으로 해결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이 최대한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원준 국장은 “올해는 ‘시민불편사항 제로화’를 목표로 우리시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에 시민 한분 한분이 게재 한 사소한 시민불편사항이라도 최우선적으로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가 ‘시민소통 혁신의 해’인 만큼 일선 읍면동장은 시민생활불편 제로화를 목표로 1일 2회 현장순찰을 확행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시민과의 소통?현장행정을 통해 불편사항을 해결해 시민 곁에 시가 있다는 것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관계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국제우호교류 확대?활성화 추진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관광산업화 위해...

창원시는 ‘2018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관광산업화를 위해 국제자매?우호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우호교류를 확대해 세계사격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1단계’로 지난해부터 중점 추진 중인 중국 지방정부와의 교류는 ‘1省 1市 확대 계획’에 따라 우호도시 체결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재 중국은 마안산시, 남통시 등 10개시와 자매?우호도시를 체결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올해는 곤명시, 대경시, 동릉시, 악양시 등 6개 도시와 추가로 우호도시를 체결하고 산서성, 하남성, 강서성 등 8개성에 1개 교류도시를 발굴해, 문화?관광?청소년?산업 등 1도시 1교류를 원칙으로 지속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단계’로는 동남아와 유럽, 아메리카 등과의 우호교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장관의 맘프축제 방문을 계기로 우호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캄보디아 시아누크주정부와는 진해군항제 기간 중 주지사를 초청, 우호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창원시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세계적인 첨단?관광산업의 도시 미국 시애틀과의 우호교류를 위해서도 다각적인 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스페인 바로셀로나시와는 교육관련 우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독일 드레스덴시와는 지난해 과학?기술 교류협력 체결을 바탕으로 올해는 실무적인 기술교류를 위한 방문이 예정돼 있다.

프랑스 낭트, 뉴질랜드 오클랜드와도 문화, 미래기술, 교육 분야 교류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협의를 준비하고 있다.

창원시는 올해 이러한 다양한 분야별 교류를 우선 추진해 내년에는 아시아를 넘어선 세계 각국의 선진 도시와 점진적으로 자매?우호도시를 체결, 국제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3단계’로는 그동안 협력관계를 구축해 온 창원시의 국제 자매?우호도시와 다양한 분야별 우호교류 도시를 대상으로 ‘2018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중국 맞춤형 소식지인 ‘니하오! 창원’을 통해 중국 교류도시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올해 추진 예정인 ‘한?중?일 대학생 국제교류캠프’, ‘외국인 시민 명예홍보대사 운영’ 등 각종 국제교류 행사를 활용해 창원시 관광문화 자원 소개와 세계사격대회를 겨냥한 홍보를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

안원준 국장은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창원시의 위상에 맞는 다양한 국제 우호교류 확대와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이를 통한 세계적인 국제 대회를 관광산업화 하는데 주력하고, 대회를 성공적인 개최로 이끌어 창원시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스포츠센터 등 체육인프라 확충

-건강한 시민, 행복한 창원 위해...

창원시는 스포츠센터, 주민운동장,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공공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기존 생활체육시설의 개?보수를 위해 올해 31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체육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옛 창원권 다목적체육관 2018년 준공 목표

지난해 성산구 남양동에 성산스포츠센터를 준공한데 이어, 사파정동에는 탁구?배드민턴?족구 등 다목적 운동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이 연면적 3300㎡ 규모(지상2층, 관람석 400석)로 건립된다.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80억원으로 오는 2018년 상반기 착공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고 이후 실시설계 예정으로 원활한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창구 소답동에는 소답주민운동장 조성이 한창이다.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 1만8010㎡에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화장실 등이 들어서며,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올해 9월에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의창구 두대동에는 사업비 30억원을 투입, 창원실내수영장 노후 지붕과 벽면타일 교체, 창원종합운동장 노후관람석 교체?콘크리트 단면 보수,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바닥보수 등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에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10억원을 교부받아 추진하고 있다.

유해성이 검출된 주민운동장과 체육시설 25개소의 인조잔디와 우레탄에 대해서는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국비(50%) 지원을 받아 올해 상반기 중 전면 교체해 이용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의창구 도계동에는 600㎡의 전천후 실내게이트볼장 건립이 계획돼 있다.

성산구 사파동엔 창원시립테니스장 야간조명 개선공사를 시행으로 운동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옛 마산권 마산종합스포츠센터 올해 상반기 건립

마산합포구 월영동 일원에는 마산종합스포츠센터가 총사업비 290억원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연면적 8720㎡,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수영장, 스쿼시, 배드민턴장, 요가실, 댄스스포츠, 헬스, 탁구장 등이 들어선다.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인 마산종합스포츠센터 건립으로 건전한 여가생활과 체력증진에 도움을 줄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산합포구 월영동에는 총사업비 40억원, 2139㎡의 월영동 체육시설이, 마산회원구 합성동에는 총사업비 45억원, 1만1960㎡의 합성1동 체육시설이 오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편입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 협의 중이다.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에는 총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해 호계주민운동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2018년 3월 준공 예정으로, 부지 1만7357㎡에 족구장, 축구장 등이 들어선다.

현재 편입토지 전체 26필지 중 25필지의 보상이 완료됐으며, 잔여토지 보상이후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 완료,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마산회원구 양덕동에는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마산실내체육관 노후시설 보수공사, 마산올림픽기념관 수영장 기계설비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옥상바닥 보수, 노후지붕재 교체, 급배기팬 교체, 퇴수배관 교체 등이다.

이번 보수공사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옛 진해권 ‘용원국민체육센터’ 4월 개관

진해구 청안동에는 용원국민체육센터가 총사업비 74억원을 투입해 올 2월 준공하고 4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연면적 2442㎡,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수영장 6레인, 헬스장, 다목적실 등이 들어선다.

용원국민체육센터는 성산스포츠센터, 마산종합스포츠센터와 함께 권역별 스포츠센터 건립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완공 시에는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간 균형적인 체육인프라 구축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진해구 이동 주민운동장에 시민들이 쾌적한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 연면적 7200㎡ 규모의 노후된 인조잔디 철거, 교체공사를 시행한다.

안원준 국장은 “복지예산 증가로 주민편익시설에 대한 사업예산 확보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환경에서도 체육시설 확충과 시설 개?보수 등 체육시설 분야에 31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창원시의 체육 인프라 구축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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