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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군수 2017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표기호기자 송고시간 2017-01-25 17:29

인구증가·부자농촌으로 넘버원 청양 실현!
25일 이석화 청양군수(오른쪽)가 2017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사진제공=청양군청)

이석화 청양군수가 2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상은 최고경영자가 갖는 브랜드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기업과 기관의 최고 경영자 가운데 각 분야별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이석화 군수는 인재육성 및 인구증가와 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발전 촉진,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지역이미지 제고, 자치경영의 혁신을 통한 성과 창출 등 성공적인 군정 운영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군수는 민선 5기와 6기에 이르기까지 인구 3만여명에 불과한 청양을 살리기 위해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군정 최대의 목표로 삼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석화 군수는 인구증가와 함께 군정 2대축인 부자농촌 만들기를 위해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 신기술 실용화 촉진으로 농업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농업리더 육성, ▲경쟁력 강화, ▲생산기반 구축, ▲6차산업화, ▲도농교류활성화, ▲농외소득 창출의 6대 전략과제를 추진, 행복한 부자농촌 만들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앞으로 이 군수는 2020년까지 인구 3만5000명, 농가 소득 5000만원, 억대 농가 500호 육성이라는 대망의 2020 프로젝트 달성만을 남겨 놓고 있다.

이 군수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청양군민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아이 낳기,▲공부하기,▲노후생활하기,▲장사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대망의 2020 넘버원 청양’을 열어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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