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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설 연휴 강설예보에 따른 제설대책 회의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7-01-25 19:56

설 연휴에도 비상근무체제 유지
25일 포항시가 설 연휴기간동안 눈이 예보됨에 따라 안전한 도로환경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관련 부서 간 제설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경북 포항시는 25일 설 연휴기간동안 눈이 예보됨에 따라 안전한 도로환경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관련 부서 간 제설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설예보가 돼있는 만큼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강설 전 제설장비를 출동 대기시켜 기습적인 폭설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하고, 긴밀한 협업으로 실시간 제설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포항시는 강설 2시간 전 살포기 44대를 출동 준비 완료하고 포항국토관리사무소와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주요 간선도로와 고갯길에 염화칼슘을 우선적으로 살포한다.

또한 이면도로는 읍면동 중심으로 자생단체와 협조해 염화칼슘 살포와 제설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말 시보유 제설장비 195대에 대해 일제 점검과 13개 협업기능별 대책반을 구성해 도로제설대책, 농.축.수산시설 피해경감대책, 상수도 동파대책 등 분야별로 세부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준비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 22일 새벽 예보에 없었던 눈이 포항시내지역에 내렸음에도 다음날 아침 통행에 지장이 없었을 정도로 빠른 제설능력을 보였던 포항시는 연휴를 즐기는 귀향객 및 시민들에게 궂은 날씨에도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권순호 포항시 도로시설과장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기습적인 폭설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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