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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설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7-01-26 07:15

경북 영천시청 전경.(사진제공=영천시청)

경북 영천시는 설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해 물가관리, 서민생활 안정, 재난 안전관리 등 시민생활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민생 분야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읍·면?동에서 생활민원대책 외 11개 분야 등 총 400여명의 공무원이 설 연휴 기간(27~30) 종합상황실(054-330-6222~5)을 운영해 설 명절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영천시는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재난예방활동을 실시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책 강구 및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한편,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사고발생 시 유관기관 협조 및 긴급조치를 실시하고 참배객이 많이 몰리는 국립영천호국원 중심으로 교통소통대책도 전개한다.

또한 CCTV통합관제센터를 활용 각종 생활불편,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신속히 대처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설 성수품 중점관리대상인 25개 품목 수급상황을 집중 관리 및 위생업소 지도 점검에 나서며, 창구 즉결 민원처리반 운영 및 상수도.쓰레기, 전기.가스.주유소 등 생활민원 처리제를 확립하고 병의원과 약국 등 비상진료 및 당번 약국을 지정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AI가 전국적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는 경북도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귀성객과 영천방문 참배객 대상으로 홍보 및 소독활동 강화로 AI 차단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직자 상.하 간, 민간기관.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연휴기간중 복지시설, 격오지 근무자 등 어려운 이웃 방문을 통해 검소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반면 부정청탁금지법 등으로 농산물 판매가 급감하는 등 지역경제에 부정적 이미지를 미치는 가운데 각급 기관단체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행사, 온누리상품권 구매로 상권 살리기에 나서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소비문화 확산에도 동참했다.

김중호 총무과장은 “지역주민과 우리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사건.사고 대처 등 종합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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