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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경북포럼, "박근혜 탄핵과 정권교체 위해 경북시민이 힘 모아야"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7-01-26 09:02

25일 시민참여경북포럼이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박근혜대통령 탄핵과 정권교체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시민참여경북포럼)

시민참여경북포럼(상임대표 이근무 위덕대교수)은 2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정권교체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1일 포항에서 시민참여경북포럼이 발족한 이후 출범의 의미를 갖는 기자회견으로 김영대(전 국회의원), 조경호(참여넷 상임대표) 시민참여포럼 본부 대표들도 참석했다.

특히 이번 시민참여포럼을 출범하는 과정에는 포항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던 유성찬(전 국민참여당 최고위원)참여넷 대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임대표 이근무 교수는 "최순실로 지칭되는 비정상적인 국정운영과 소위 블랙리스트와 같은 군사 독재 시대의 악몽을 되살리는 문화예술인에 대한 탄압, 세월호 7시간에 대한 불확실한 규명 등 민주 국가에서 도저히 벌어질 수 없는 사건에 대한 모든 책임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탄핵 결정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대가 수구와 독재, 친일 잔재의 시대로 회귀하지 않도록 전국방방곡곡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반드시 정권교체로 경북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주권의 자발적인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시민참여포럼에 경북시민의 참여를 요청드리며 촛불 시민의 정신을 받들어 시민참여형 국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주장했다.

손종수 공동대표(전 포항시내버스 노조위원장)는 "정치와 국민생활이 다르지 않고 국민의 생활이 곧 정치인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돈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인 정치를 구현해야 하며 올바른 정치문화는 종북타령이 아니라 국민들의 삶속에서 토론과 참여, 서로 소통하는 사회적 관계 그 자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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