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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병산마을, 감자옹심이 특화 마을로 거듭난다!

[강원=아시아뉴스통신] 김경혜기자 송고시간 2017-01-26 10:05

최신 생산설비․가공시설 연내 완공 예정
강릉 감자옹심이.(사진제공=와우코리아뉴스)

강릉시의 전통음식으로 옛 향수를 자아내며 사랑받고 있는 감자옹심이가 최신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강릉시는 병산마을에 공장 1동, 저장고 2동, 급냉실, 체험실, 기계설비 등을 갖춘 감자가공시설을 올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자원 복합 산업화 사업 중 농산물가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사업자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채목원에서 10억 7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자부담 30%) 감자옹심이, 탈피감자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감자는 대표적인 구황작물로 찐 감자, 부침개, 옹심이, 떡, 조림, 빵, 스프, 고로케 등 다양한 형태의 음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강릉의 농산물이며, 특산물이다.

강릉병산마을은 감자음식으로 알려진 먹거리 촌이며, 2013년부터 두부마을, 해물마을, 물회마을 등과 더불어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특산음식마을로 지정되어 특산음식 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 등 역량강화와 홍보에 힘쓰고 있다.

시 농정과 관계자는 “1차 농산물 생산, 3차 서비스 산업과 연계한 감자가공시설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병산마을을 6차산업으로 관광화해 농가별, 음식업소별 소득증대와 고령노동력 활용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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