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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1-26 10:22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16개 분야 271명 비상근무
대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설 연휴기간에 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와 지진·폭설 시에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현장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 등 재난안전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상황관리 강화를 위해 근무인원을 16명으로 평소의 2배 수준으로 보강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구시에서는 명절 연휴에 120달구벌콜센터와 연계해 생활민원처리반, 교통상황반, 생활쓰레기처리상황반, 성묘객지원반, 사회복지상황반, 산불방지대책본부,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등과 수시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응급진료 방역상황실' 운영 등 16개 분야에 271명이 근무한다.

특히 8개 구·군, 경찰, 소방, 한전, 도시철도공사 등 17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1일 3회 분야별로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교통상황은 TBN대구교통방송과 협업해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또한 '고병원성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AI 예방을 위한 24시간 비상방역체제를 유지하고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차단방역 활동에 나선다.

정명섭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선제적인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국민안전처, 구·군, 경찰, 소방, 유관기관 등과 협업으로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은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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