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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1일부터 광역지자체 최초 '속시원한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7-01-26 11:05

경북도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경북도는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오는 31일 접수 민원부터 고객봉사 시스템으로 대전환하는 '속시원한 원스톱(One-Stop) 민원서비스'를 시행 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스톱 민원서비스는 민원인이 민원처리부서와 접수부서를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없애고 도청 민원실에서 모든 민원을 접수해 처리 결과를 통보해 주는 제도다.

이를 위해 지난해 원스톱 민원서비스 가능사무를 전수 조사해 발굴한 단순민원부터 민원실에서 접수 후 처리 통보하고 그 외 복합민원은 관련부서 담당자와 1일 민원담당관의 실무협의를 거쳐 처리하기로 했다.

1일 민원담당관으로 지정된 도 본청 사무관은 하루 동안 민원실에 근무하면서 접수민원의 진행상황을 관리한다.

도청이전으로 인해 도청으로 오기가 불편한 점을 고려해 민원상담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민원상담 사전예약제는 민원인이 경상북도 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전화(054-880-8888)로 사전 상담예약을 하면 확정된 날짜와 시간에 맞춰 공무원들이 대기해서 민원처리를 하는 제도이다.

또한 도는 국제민간항공기구 권고에 따른 1인 1여권을 소지해야하는 규정에 의거 어린이들도 해외여행 시 개인여권을 소지해야 함에 따라 어린이 여권작성 체험교육을 매주 화요일 실시할 예정이다.

여권담당자가 강사로 나서서 여권신청서 작성하기, 출입국시 여권사용방법 등을 안내해 여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렇게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도민사랑방(종합민원실)을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개방형 복합민원실로 리모델링해 도민들의 민원 처리와 힐링 공간으로 만들었다.

박성수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도 단위 최초로 시행되는‘속시원한 원스톱(One-Stop) 민원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민들에게 편리함과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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