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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홀몸노인 밑반찬배달사업 올해도 적극 추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1-26 11:10

관내 60세 이상 거동 불편한 노인 210명 대상
충북 보은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보은군이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배달사업을 올해도 적극 추진한다.

26일 보은군에 따르면 저소득 재가노인 밑반찬배달사업은 상시적인 돌봄이 요구되는 독거노인에게 밑반찬을 배달하고 동시에 안부확인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60세 이상 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해 결식 우려가 있는 210명의 홀몸노인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는다.

밑반찬배달은 보은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를 통해 실시하며 매주 1회 밑반찬을 배달한다.

특히 밑반찬을 배달하면서 홀몸노인의 일상이 어떤지 챙겨보고 애로사항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노인 안전여부를 확인하고 있어 든든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돼드리는 등 홀몸노인의 마음의 건강도 챙긴다.

또 지원대상자의 사망, 전출, 장기입원 등 변동사항 발생 시 즉시 보고하는 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안전망 역할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밑반찬배달사업으로 어르신 삶의 질도 챙기고 복지 안전망도 촘촘히 구축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노인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복지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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