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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풍수해보험 지원 확대 온실, 비닐하우스 개인부담분 50% 추가 지원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7-01-26 15:22

강원 정선군청 전경.(사진제공=정선군청)

강원 정선군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풍수해보험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풍수해 보험은 주택, 온실, 비닐하우스 등에 대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이를 지원해 주는 정부지원 정책보험으로 자동차 보험과 같이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이며 주택, 온실 및 비닐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또 지난해 정선군은 주택 856건, 온실 64건에 10만6879㎡를 가입했으며 지난해 5월 강풍 피해 발생 시 21건에 61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돼 주민들의 피해복구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에 정선군은 풍수해보험 인식 확산 및 주민들의 자발적 가입유도를 위해 안내문 발송과 읍?면 이장회의 시 홍보 등을 통해 상반기 중 주택 900건, 온실 8만5000㎡ 이상 가입을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온실 및 비닐하우스의 경우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는 정부 55%, 개인 45%로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많음에 따라 개인 부담분에 50%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까지 지원해주지 않았던 주택 가입자에게도 50%를 추가지원 등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이와 관련 군은 올해 풍수해보험에 대한 시책설명과 보험사 의견 수렴을 위해 25일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으며 풍수해보험 가입 등 문의사항은 정선군청 안전건설과 및 읍?면 사무소, 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박명호 재해예방담당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피해발생시 실질적인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며“국고 지원금이 조기 소진되는 만큼 서둘러 가입 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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