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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노후ㆍ불량 주택 지붕개량사업 시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1-26 17:41

노후 슬레이트 지붕개량으로 석면 등의 발암물질을 제거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다음달 중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의 일환으로 노후?불량 주택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발암물질의 온상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노후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 소유자가 칼라강판과 금속기 등으로 지붕을 개량할 수 있도록 1동당 최대 548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석면 등의 환경오염원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노후?불량 주택 지붕 개량사업의 지원 금액은 슬레이트 처리 연계사업과 병행해 1동당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비로 336만원(초과 시 자부담)과 지붕개량비로 최대 212만원(공사금액의 50%까지)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2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신청자는 오는 2월17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접수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5일까지 현장 확인과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를 확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해구 건축허가과 관계자는 “노후?불량 주택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으로 도시의 미관이 향상되고 구민의 쾌적한 거주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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