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청장 박화진)은 올해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전년대비 주요 범죄가 감소하는 등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경북지역의 전체 범죄는 전년대비 29.0% 감소(2016년 1506건→2017년 1068건)했고, 절도.폭력 등 5대 범죄는 13.6% 감소(2016년 382건→2917년 330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통사고도 전년대비 53건(-56.9%)이 감소(2016년 93건→2017년 40건)하고,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2016년 2명→2017년 0명), 부상은 156명(-73.9%)이 감소(2016년 211명→2017년 55명)하는 등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정된 교통상황을 유지했다.
경성호 경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 자율방범대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 범죄예방진단팀까지 투입해 총력 대응한 결과,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무지개 치안을 더욱 활성화하고 서민 생활의 안정을 위한 좀도둑 퇴치 활동도 병행해 연초의 평온한 치안상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경북경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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