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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청사전경(사진제공=청양군) |
충남 청양군은 충남도립대학교와의 긴밀한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해 대학이 살고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군은 성장 동력의 한축인 충남도립대학교와 정부3.0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새로운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생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1998년 청양전문대학으로 개교, 2014년 교명을 바꾼 충남도립대학교는 자치행정과 등 12개 학과에 1200여명의 학생 및 120여명의 교직원을 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청양읍 소재 기숙사에 거주하는 600여명의 학생들은 지역상권의 주 소비층으로 자리 잡았다.
군은 학생 수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대학을 통해 배출된 우수한 인재가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등 바람직한 상생협력 시스템이라는 생존전략을 펼친다는 방안이다.
먼저 민·관·학 협력체계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군, 대학, 사회직능단체의 실무 부서장으로 ‘충남도립대학교 활성화 및 상생발전 협의회’를 구성해 상호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충남도립대학교 활력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협의 및 체계적 사업추진을 위한 자문을 담당하고, T/F팀을 진두지휘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할 것이다.
실무를 맡을 T/F팀은 ▲총괄반 ▲자립기반 지원반 ▲정주여건 개선반으로 구성된다.
T/F팀은 ▲공무원 특별임용 ▲장학금·전입축하금·생활안정자금 지급 ▲인턴·아르바이트 채용 ▲각종 산학협력 사업과 같은 기존의 단기적 시책을 보완 강화하며 장기적이고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생 수 감소를 막을 수 있는 지원 대책과 생존전략을 강구해 지역 활력화의 기회로 삼겠다”며 “정부3.0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상생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