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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대학교 전경.(사진제공=배재대학교) |
배재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17년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재대는 2021년까지 연간 4억원씩 총 16억원을 지원받아 앞으로 4년(2+2년)동안 라오스 루앙프라방 국립 수파노봉대학교(Souphanouvong University, SU)에 재료공학과 신설과 지역 커뮤니티 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배재대는 최종 심사에서 사업목표와 내용이 적절하게 제시됐고 사업 책임자(신소재공학과 임대영)와 기관의 역량이 우수하다는 의견과 라오스 최초의 재료공학 학과·전공을 설립하는 것에 의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재대는 신소재공학과가 주관이 돼 라오스 수파노봉대학교에 ▲재료공학과 교육과정 개설 ▲교재개발 ▲실험실 구축 ▲교수요원 양성 및 역량강화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의류패션학과는 현지에 산학연센터를 설치해 천연섬유소재를 활용한 봉제·디자인 기술교육프로그램을 한국의 중소기업와 연계해 운영한다. 또한 한국어문학과(한국어교육원)도 한국어교육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라오스 지역주민을 위한 기술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임대영 교수는 “라오스 지역 내 재료공학 분야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선정으로 배재대학교가 아시아지역으로의 지경을 넓히는 계기를 가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배재대 김영호 총장은 “배재대학교가 올해에만 2개의 국책사업에 선정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국제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한 층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