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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외벽 활용, 이색 조형으로 시민과 소통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2-01 19:53

"언제 어디서나, 대구시민의 빛이 되겠습니다"
대구경찰청이 민원실 옆 청사 외벽에 제작한 '언제 어디서나 대구시민의 빛이 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LED 채널사인으로 새겨진 대형 조형물.(사진제공=대구경찰청)

대구경찰청은 1일 민원실 옆 청사 외벽에 '언제 어디서나 대구시민의 빛이 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LED 채널사인으로 새겨진 대형 조형물을 제작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조형물은 포돌이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따뜻한 빛을 비추며 살펴주는 형상을 하고 있다.

귀가 큰 포돌이가 시민들에게 가까이 가서 경청하고, 24시간 빛으로 소통하며 어두운 길을 밝히는 세심한 배려의 메시지를 담았다.

조형 상단에는 '언제 어디서나 대구시민의 빛이 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LED 채널사인으로 제작했고, 포돌이가 들고 있는 손전등은 LED 투광기를 사용해 야간에도 시민들 곁에서 든든한 대구경찰이 되겠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상단의 문구는 자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00여건의 의견들 중에서 선호도 조사를 통해 경찰의 존재 이유과 역할을 잘 표현한 상기 문구로 결정됐다.

이성균 대구경찰청 홍보계장은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경찰관의 진심을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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