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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토양검정서비스 받고 합리적으로 농사짓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표기호기자 송고시간 2017-02-02 10:38

청양군 토양검정 및 토양정밀분석 지원
토양에대한 정밀분석을 하고있는 장면.(사진제공=청양군청)

충남 청양군이 최소의 시비로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토양종합검정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토양종합검정은 토양에 대한 산도(PH)와 유기물함량, 치환성양이온(K, Ca, Mg)함량, 유효규산 함량 등을 정밀 분석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시비량을 추천받아 농사를 짓게 되면 작물생육과 품질이 좋아지고 수확량이 늘어난다. 또 비료를 합리적으로 사용해 영농비도 절감할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논소득직불제, 논·밭 대표필지, 농업인 의뢰토양, 친환경인증, GAP인증 희망농가 등을 대상으로 첨단분석장비(ICP 등)를 통해 올해 2000점의 토양을 검정할 계획이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필지 당 5∼6개 지점의 토양에서 겉흙을 걷어내고 15㎝ 정도 파낸 후 600g 정도의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어 신청하면 된다.

검정기간이 10∼15일 정도 소요되므로 밑비료 주기 1개월 전에 미리 신청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 철을 앞두고 농경지에 거름을 주기 전에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의 양분 상태를 확인하고 비료가 과다 살포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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