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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17 동계 학생근로활동 ‘마무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2-02 11:14

2일 간담회 열어 느낀 소감 및 개선점 건의시간 가져
지난달 25일 충북 영동군이 동계 학생근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노근리평화공원에서 현장투어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이 지역 학생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실시한 ‘2017년 동계 학생근로활동’이 2일 간담회를 끝으로 4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근로활동 참여 대학생 30명이 참석해 활동기간 동안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근무여건과 활동내용 등 개선점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복 영동군수도 이 자리에 참석해 학생들의 소감과 의견을 들은 뒤 참여학생들에게 열정과 도전의식으로 영동의 밝은 미래를 위한 참신한 일꾼으로 성장해주길 당부했다.

지난달 4일부터 20일간 실시된 학생근로활동에서 참여 대학생들은 군청 각 부서와 읍?면에서 행정업무보조, 민원안내, 환경정화활동 등을 수행하며 군정업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영동군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고 군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끌어올리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국악체험촌, 노근리평화공원 등 현장투어를 가졌다.

학생근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접하는 사회활동였지만 고향 선배들로부터 근로의 가치를 배우며 소중한 체험과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영동군의 진짜 모습을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정순 행정과장은 “한 달간의 짧은 기간였지만 지역 학생들이 군정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내 고장 영동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근로활동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 기회 제공과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하계, 동계로 나눠 해마다 2회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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