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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경찰서가 지난해 4월부터 홀로 사는 어른을 대상으로 문안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파주경찰서) |
파주경찰서(총경 박정보)는 최근 독거노인 고독사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지난해 4월부터 홀로 사는 어른을 대상으로 문안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각 지역 주민센터와 협의해 경찰의 도움을 꼭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지역 경찰관서별 1∼5명을 선정, 현재까지 22명에 대해 510여 회 주기적 순찰, 방문했다.
일반 행정기관이 쉬는 주말이나 공휴일, 명절 등에 해당기관 담당자의 의견을 들어 방문 일시를 정하고 ‘홀몸어른’에 대한 문안순찰을 실시해 고령화 시대에 부응하는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30일 설 명절에는 운정파출소 내 홀몸어른이 파출소로 전화를 걸어 “자주 오던 경찰관이 요즘 왜 안오냐”며 먼저 보낸 아들 생각에 방문한 경찰관의 두 손을 꼭 잡으시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박정보 서장은 “경찰이 먼저 주민에게 다가가 진정 주민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일을 해야 지역치안이 안정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성치안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