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일 충남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복기왕 시장(왼쪽)과 김준표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교설립행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아산시청) |
충남 아산시와 아산교육지원청이 학교 부지로 인한 민원발생과 학교시설 설립 지연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학교설립행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차 실무회의를 가졌다.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양 기관 14명의 부서장으로 구성된다. 시는 허가담당관과 교육지원담당관 등 10개 부서장이, 아산교육청은 행정과장, 교육과장 등 4개 부서장이 참여한다.
협의회는 신규설립과 이전이 필요한 학교의 부지선정, 대규모 택지개발시 학교부지 선정, 학교시설 복합화 등 공동 사용이 필요한 시설 건립 등을 사전협의해 체계적으로 학교설립을 준비한다.
협의회 설립은 다음주 쯤 2차 실무회의를 거쳐 출범할 예정이다. 출범 시기는 미정이다.
복기왕 시장은 "최근 경제논리로 인해 학교설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지역교육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학교설립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차 실무회의에서는 두차례에 걸쳐 중앙투자심사에 상정됐으나 부결된 월천초 설립문제 공동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파트 신규수요에 따른 학생 배치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