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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학생들, "'현장실습' 해외로 떠나요"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2-02 14:43

대경대 전공학생 28명, 호주로 해외현장실습 떠나
호주에 도착한 대경대 학생들과 이채영 총장이 해외취업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경대)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 학생들이 호주로 해외현장실습을 떠났다.

2일 대경대에 따르면 대학은 해외 취업을 위한 '글로벌 고고' 학생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하면서 전공학생 28명을 지난달 31일 호주 멜버른으로 현장실습을 파견했다.

해외현장실습을 떠난 학생들은 간호과, 호텔조리마스터과, 항공운항과, 경찰행정과 등 6개 학과에서 선발된 학생들로 대학에서 마련하고 있는 까다로운 평가기준을 통과했다.

해외연수 비용은 대학 측에서 제공한다.

학생들은 3주동안 호주(멜버른)에서 전공과 연관된 해외 산업체에서 ▲어학 ▲문화 ▲전공워크숍 ▲해외산업체 실습을 하게 된다.

간호학과 2학년 강지민 학생은 "호주의 의료산업과 간호사로써의 역할을 현지에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호텔조리마스터과 1학년 김성대 학생은 "평소 한류음식을 해외로 전파해 세계인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가 꿈이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싶고, 반드시 미래 해외 취업에 꼭 성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채영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 역량강화와 해외취업을 위해 더욱더 해외연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경대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1년째 지속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은 매년 해외로 떠나는 세계로 고고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에만 200여명이 세계직업교육 탐방, 전문화된 직업교육, 글로벌어학프로그램, 해외전공학습활동, 인턴십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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