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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17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7-02-02 17:20

경남 하동군은 다음달 24일까지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2017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들에게 생활 편익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위해 읍·면 담당공무원과 이장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각 세대를 방문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조사내용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 확인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부실신고자 조사 등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사망의심자 HUB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의 거주와 사망여부 ▶ 지난 1916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100세 이상 고령자의 거주와 생존여부도 조사 대상이다.

군은 사실조사 결과에 따라 무단전출자나 거짓신고자 등은 직권 조치하고, 일제정리 기간 거주불명 등록(말소)이 된 자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4분의 3까지 줄어주는 등 재등록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종합민원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조사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철저히 했으며,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세대원의 거주여부사실 확인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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