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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역사 방풍문, 한파에 진면목”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7-02-02 17:37

대전시 용문역에 설치된 방풍문(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도시철도가 모든 역사에 방풍문을 설치한 후 보온 효과로 인해 영하의 한파에 진면목을 발휘하고 있다.
 
공사의 방풍문은 2011년 판암역에 시범 설치 한 후 난방 효과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 밖의 온도와 대합실 온도 차이가 10℃이상 보온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 역사에 확대 설치했으며 여름철에는 폭염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어 지난해에는 역사가 폭염 피해 대피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공사는 방풍문 설치로 역사 공기 흐름이 차단되어 공기질이 나빠질 것에 대비해 공기질 측정값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설비가 가동하는 지능형환기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작년 10월 공기질 측정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는 55㎍/㎥으로 법적기준치(150㎍/㎥)의 37% 수준 등 9개 측정 항목 모두 기준치 이하로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도시철도공사 김민기 사장은 “도시철도를 이용하시는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을 확충하면서도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쾌적한 역사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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