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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지사, 직원들에 ‘또라이들의 시대’ 책 선물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2-02 17:39

이지사 "설연휴동안 재미있게 읽어 권하게 됐다" 밝혀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일 ‘또라이들의 시대’라는 책을 도청 6급 이하 직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했다.

‘또라이들의 시대’는 원제 ‘부적응자의 경제학’(The Misfit Economy)이라는 미국 책을 우리말로 번역하면서 알기 쉽고 재미있게 붙인 제목.

이 책은 해적, 컴퓨터 해커, 갱단 두목, 마약 판매조직원, 거리 예술가, 사회 운동가 등 세계의 아웃사이더(비주류)들이 성공 또는 재기한 비밀을 취재해 엮었다.

이 책은 “이제 위대한 기업에게 배우는 성공은 지겹지 않나요?”라는 저자 인터뷰에서 시작, ‘하버드에서도 배울 수 없는 창조적이고 파괴적인 성공의 기술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그 다섯 가지 성공비결은 허슬(안 되는 것도 어떻게든 되게 만든다), 복제(남의 아이디어가 더 좋다면 과감하게 베껴라), 해킹(세상의 모든 것을 나에게 가장 유리한 것으로 바꾼다), 도발(당연해 보이는 모든 것에 도전하라), 방향전환(꼭 필요한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 책을 선물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 연휴 동안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면서 “도청의 젊은 직원들께도 권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한 번 실패한 사람, 불우한 환경에 놓인 사람, 기존 질서를 싫어하거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 등이 어떻게 성공 또는 재기하는지, 나아가 그들이 세상의 기존 질서를 어떻게 이기는지, 그 아이디어와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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