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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덕경찰서./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
휴대폰 판매금을 횡령하고 고객 개인정보를 이용해 대포폰을 개통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는 휴대폰 가입자들의 정보를 이용해 대포폰을 개통하고 유통한 혐의(횡령 및 사문서위조)로 장 모(29) 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 휴대폰 대리점을 차려놓고 최신 휴대폰을 공급하는 업체와 위탁 판매 계약을 한 후 61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판매해 업체에는 1500만원만 지급하고 나머지 45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장 씨는 고객 5명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휴대폰 7대를 개통해 대포폰으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휴대폰 개통 시 대리점에서 요구하는 신분증 및 복사한 신분증은 반드시 회수해야 이같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