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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국고확보 위해 연초부터 잰걸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주윤한기자 송고시간 2017-02-03 10:32

경남 함양군은 2일 국토교통부 방문 국고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잰걸음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함양군청)

경남 함양군이 연초부터 군민소득 3만달러 달성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반조성에 필요한 국고확보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함양군은 2일 오후 임창호 군수 등 군 관계자 5명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국고지원의 절실함을 역설했다.

임 군수 일행은 첨단도로안전과와 간선도로과 관계자를 찾은 자리에서 함양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교산삼거리에 이르는 국도24호선(신안~울산선)병목지점 개선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국도 병목지점 개선 6단계 사업’에 200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한 이번 사업을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임 군수는 "함양군은 관광명소가 많아 갈수록 내방객이 늘고 있는데 이곳 병목구간 정체와 불편이 매우 크다"며 "앞서 길이 1km·폭35m를 확장했으나 앞으로 1.2km·폭35m가 더 확·포장되어야 한다.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조만간 함양~울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엄청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국도 24호선(지곡 IC~안의) 4차로 확·포장사업(사업비 1160억원·길이 5km·폭 20m)을 국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간곡히 건의했다.

임 군수는 이어 지역정책과로 자리를 옮겨 함양군의 귀중한 역사문화자원을 관광콘텐츠로 개발하는 '천년숨결 고운역사문화 공원화사업'을 2017년도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으로 해줄 것을 건의했다.

임 군수는 "함양군에는 관광명소가 많지만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소득과 연계할 콘텐츠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 역사공원은 소중한 지역역사문화를 살리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이므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꼭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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