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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작업치료학과, 국가고시 합격률 95.6%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2-21 11:38

첫 졸업생 23명 응시해 22명 합격…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
충북 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제44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95.6%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사진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실습하는 모습.(사진제공=청주대학교)

충북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작업치료학과가 국가고시에서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합격률을 기록했다.

21일 청주대에 따르면 이 대학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덕주 교수)는 최근 치러진 제44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첫 졸업생 23명이 응시해 22명이 합격, 95.6%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합격률 80.5%를 크게 웃도는 합격률이다.

지난 2013년 개설돼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작업치료학과가 이처럼 높은 합격률을 보인 데는 새로 개정된 사례형 실기문제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비하는 등 국가고시에 학과의 모든 교육역량을 집중했기 때문이다.

또 ▶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지도 프로그램을 위한 1대1 책임지도교수제 시행▶ 국가고시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 초빙 ▶ 임상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현장실무교육 ▶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기준에 부합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청주대 작업치료학과는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국립재활원 등 국내 최고의 병원들과 협약을 해 임상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작업치료학과는 청주시 서원구보건소, 흥덕구보건소, 충북노인종합복지관 등과 협약을 하고 인지자극치료와 회상요법, 신체활동 등 경증치매환자나 고위험군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예방을 위한 각종 치료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 김덕주 학과장은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 기여와 전공지식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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