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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7-02-21 13:05

경남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태)는 자연재해로부터 농가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각종 교육을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사과, 배, 단감, 떫은 감 등 과수 4종은 20일부터 오는 3월14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태풍, 우박, 동상해,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자연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 여름 고온과 폭염으로 단감에 영향을 많이 끼쳤던 일소(농작물이 햇빛에 데인 현상, 6월부터 추가보장) 피해를 올해부터 지진피해와 같이 보장범위에 추가됐다.

또한 원예시설은 재해피해를 입었을 경우 원예시설 구입 당시 가격이 아닌 현재 판매가격으로 보상해 주며, 원예시설과 딸기, 토마토, 오이, 풋고추 등 시설작물 21종은 12월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부담은 국비 50%, 도비 10%, 군비 25%, 농가부담 15%로 군은 타 시군보다 보험료 중 군비부담을 5~10% 추가 지원하여 농가부담을 최소화했다.

창녕군의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실적은 1766농가, 2157ha로 지난 2015년 919 농가, 1097ha에 비해 각각 48% 이상 증가햇으며, 지난해 3품목 104농가가 3억77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햇다.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하고자 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업경영체 등록 후 지역농협에서 보험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홍성태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많은 농가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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