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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충남대병원 조감도./아시아뉴스통신DB |
오는 2019년 개원 예정인 세종충남대병원이 11개 특성화 센터와 31개 진료과가 설치된다.
세종시의 성장단계별 인구규모와 구조, 질병구조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특성화된 진료와 종합병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세종충남대병원에는 심뇌혈관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여성센터, 항암치료센터, 소화기센터, 척추센터, 뇌신경센터, 국제진료센터, 응급의료센터, 의료혁신연구센터, 건강증진센터와 같은 11개의 특성화센터와 31개 진료과가 설치돼 대전 소재 충남대병원 본원과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여 대전·세종·충청권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지리적운 이점을 살려 바이오·의료클러스터 거점병원 역할을 통한 연구중심 병원을 구축할 예정이다.
충남대교-카이스트-충남대병원 연계를 통해 활발한 중개?임상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신기술개발과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과 국가 경쟁력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충남대병원은 세종충남대병원 건립단을 조직하고 각 분야별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세종충남대병원 건립과는 별개로 지난 2월14일 세종시와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은 응급의료 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통해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 전문의 5명을 채용 오는 3월부터 세종시민들에게 10세 이하 아동에 대한 진료와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세종충남대병원이 미래의료를 실현하는 의료혁신의 새로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조기개원을 위한 건축과 운영방안에 대한 플랜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충남대병원 세종의원 의료진들은 세종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세종시 도담동 1-4구역 종합의료시설부지에 대지면적 3만5261㎡에 연면적 7만3856㎡, 지하 3층~지상 11층, 500병상 규모로 세종충남대병원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19년 개원 예정이다.















